[양자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3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임창정은 9월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 ‘나란놈이란’을 발표하고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새 싱글곡 ‘나란 놈이란’은 잔잔하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에 임창정만의 감성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임창정이 직접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작곡 또한 백지영의 ‘봄비’ 등을 작곡한 실력파 백민혁과 임창정이 공동으로 맡았다.
소속사 nh미디어는 “아이돌이 장악하고 있는 가요계에서 모처럼 보는 음악이 아닌 듣는 음악으로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임창정은 24일 정오 3년만의 싱글앨범 ‘나란 놈이란’을 발표하며, 11월 주연을 맡은 영화 ‘창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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