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지영이 2013년 인도네시아영화제 개막식 MC로 발탁됐다.
인도네시아 영화제 주최측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2013 인도네시아 영화제 개막식 MC로 하지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지영은 “영화에 관련된 많은 행사에 참여하는게 정말 영광이다.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배우들과 소통한 것이 영화를 이해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 것 같고 최신 영화를 빼놓지 않고 관심있게 지켜본 게 큰 도움이 될 것같다. 이번 행사를 널리 알리고 싶은 책임감이 크다. 인도네시아의 새롭고 흥미진진한 영화를 잘 소개하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월에 이어 배우 이범수와 그의 아내 이윤진씨가 이번 2013 인도네시아 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됐고 개막식 공연엔 가수 이루가 함께 한다.
2013 인도네시아 영화제는 그간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인도네시아 영화 9편을 소개한다.
오는 26일 개막해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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