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주한 선박의 규모는 길이와 폭이 각각 183?, 32.2?다. 2015년 하반기부터 차례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계약 성사를 위해 영업담당 직원들은 추석기간 선주 측과 최종 협상을 진행했다. 성동조선해양 관계자는 “올해 들어서만 36척, 총 15억 달러 규모의 선박을 수주했다”며 “채권단의 추가 자금 지원 없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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