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축구선수 박지성 해외 반응이 화제다.
최근 23일(이하 한국 시간) 필립스 스타디움서 열린 2013~2014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7라운드 아약스와 홈경기서 풀타임을 소화한 박지성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대승의 주역이 됐다.
경기 후 MOM (Man of the Match)에 뽑힌 것으로 모자라 현지 언론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네덜란드 언론 'AD'는 23일 "박지성이 에인트호번에 빨리 적응한 이유는 영리함과 많은 경험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오랫동안 PSV에서 활약한 경험으로 젊은 선수들과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으며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 또한 골닷컴은 '없어서는 안 될 선수'라고 평가하며 강팀과의 경기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 선수라고 언급했다.
박지성 해외 반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해외 반응 보니 훈훈하네" "역시 박지성" "박지성 해외 반응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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