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22)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9월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 광희, 임시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박형식이 이상형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내가 힘들면 그걸 잊게 해주는 여자"라고 답했다. 이에 MC 홍은희는 "구체적인 사람을 예로 들어 달라"고 부탁했고, 박형식은 "국외 스타로 꼽자면 영화 '맘마미아'의 주인공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기타를 치면서 노래 부르는 것 봤느냐. 완전 매력적"이라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화제를 모았던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언급에 대해서는 “방송 녹화 중 에이핑크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정은지가 어떤가'라는 질문에 매력 있다고 답한 것뿐"이라고 답했다.
박형식 이상형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이상형 고백 대박이네" "아만다 사이프리드 완전 예쁘지" "박형식 이상형 고백 들으니 의외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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