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굿 닥터’가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9월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는 전국기준 2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9.6%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시온(주원)이 난생 처음 사람을 때린 뒤,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살인범이 병원에 찾아왔고 그를 막으려던 김도한(주상욱)이 칼에 찔리자 폭력으로 살인범을 제압했던 것.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8.1%, MBC ‘불의 여신 정이 스페셜’은 4.0%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KBS2 ‘굿 닥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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