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섹시 퀸은 누구? 진격의 걸그룹 몸매 훔치기

입력 2013-09-25 11:25  


[뷰티팀] 차세대 섹시퀸의 자리를 두고 걸그룹 사이의 경쟁이 치열하다.

걸그룹 멤버에게 소녀스러움을 요구하던 시대는 지났다. 안무과 곡에 맞게 보다 섹시한 여성미를 어필할 것으로 요구하는 가운데 씨스타, 카라, 미쓰에이, 걸스데이 등 차세대 걸그룹의 배틀이 시작됐다. 

카라는 데뷔 초와 달리 성숙미를 배가하여 등장했고, 걸스데이도 군통령으로 통칭될 만큼 몸매를 부각하는 춤과 노래로 남성들의 마음을 훔쳤다. 씨스타와 미쓰에이의 경우 데뷔 초부터 야성적이면서 강인한 매력을 어필한 예다.


이들의 공통점은 평균 이하의 몸무게를 유지하되 복근, 팔근육, 엉덩이 라인이 고르게 발달한 체형을 지녔다는 것. 패션 모델처럼 마른 몸매가 아니라 적당한 굴곡과 곡선미를 지니고 있어 여성적인 인상을 풍긴다.

걸그룹 멤버는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진대로 엄격한 식이요법과 혹독한 다이어트를 절대 수칙처럼 지킨다. 격렬한 춤과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방송 활동으로 인한 에너지 소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운동이 절실한 것도 사실이다.


차세대 걸그룹의 몸매를 훔치고 싶다면 무엇보다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운동을 수시로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드라마를 시청할 때, 10분의 여가 시간이 있을 때, 집에서 간편하게 운동하는 것만으로도 흐트러진 몸매를 가다듬을 수 있다.

실제로 카라가 일본에서 광고하고 있는 쿠비레이디(CUVILADY)는 복근과 골반 근육이 잡아주고 교정하는 기능이 있어 일본에서 히트를 기록한 아이템이다. 카라의 엉덩이 춤에서 착안한 쿠비레이디 댄스 영상을 보며 집에서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일본 MTG사에서 전개하고 청담동 VIP 라운지 라베르샤에서 판매하는 리파캐럿으로 셀룰라이트가 밀집된 복부, 등, 허벅지를 자극하여 지방을 분해하거나 짐볼을 이용해 등근육을 이완시키는 동작으로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가꿀 수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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