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주년 ‘2013 올해의 브랜드 대상’ 10월 8일 개최, 소비자 기업 등 300여명 참석
홍보대사 '윤하' 특별공연, 10년 이상 선정 브랜드, '마스터피스 브랜드' 시상
‘201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이 10월 8일 오후 4시부터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금년으로 11주년을 맞은 ‘201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올해 가장 많은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아 선정된 브랜드를 시상하는 자리다.
시상식과 콘서트가 어우러진 브랜드 페스티벌로 기획된 이번 ‘201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수상사 CEO와 기업 관계자, 내외빈 및 100여명의 소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사회는 손범수 전 KBS 아나운서가 맡게 되며, 가수 윤하가 한국소비자포럼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주목할 것은 소비자의 신뢰로 10년 이상 선정된 브랜드에게 ‘마스터피스 브랜드 대상(The Masterpiece of the Year, Korea)’을 시상한다.
이어 올해를 대표하는 브랜드에 대한 시상과 함께 소비자가 SNS투표를 통해 뽑은 2013년 최고의 인기를 모은 브랜드에 대한 특별상 시상을 진행한다.
특별상으로 선정된 브랜드는 국보 1호 ‘숭례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의 우승자 ‘악동뮤지션’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PC 버전인 ‘카카오톡 PC버전’이다.
‘201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는 지난 7월 1일부터 16일까지 매출액, 시장점유율, 각종고시자료, 실적자료, 언론보도 등을 통한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자료조사를 거쳐 후보 브랜드를 확정하고 8월 3일부터 18일까지 소비자평가단?화이트컨슈머의 SNS투표, 이메일투표, 소비자 일대일 유선조사 결과를 취합, 8월 20일~23일까지 선정된 부문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대한 적합성을 전문위원들이 검수 및 심의를 진행하여 최종 브랜드를 선정했다.
한편 이번 ‘201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소비자조사에 참여한 김영훈(37세?회사원) 씨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조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아 매년 빠지지 않고 조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브랜드를 판단하는 척도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본질적인 것은 소비자의 판단이기에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단순한 상을 넘어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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