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0대 여성이 노를 젓는 보트로 일본에서 알래스카에 이르는 북태평양 횡단에 성공했다.
24일(현지시간) BBC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영국 러틀랜드 출신의 세라 아우텐(28·사진)은 일본 지바현 조시에서 알래스카 해안에 이르는 6944㎞ 거리를 1인용 보트 ‘해피삭스’를 타고 150일 만에 건넜다. 혼자서 노 젓는 배로 북태평양을 횡단한 것은 처음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옥스퍼드대를 졸업한 모험가인 아우텐은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도전에서 횡단에 성공했다. 지난해 도전에서는 태풍을 만나 중도에 포기했다.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li>식물인간女, 임신 4개월이라며…충격 사연</li>
<li>'3000평 대저택'사는 女배우 남편 재력보니</li>
<li>소유진 남편, '밥장사'로 수백억 벌더니…</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