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가을은 여름 내내 번들거리던 피부가 메마르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이는 가을의 건조한 날씨 때문으로 건조한 날씨는 피부미용의 적이라고 할 수 있다. 매년 이맘때면 20~30대 여성들은 예민해진다. 눈가와 입가의 잔주름이 많아지고 피부가 점점 거칠어지기 때문이다.
반면 피부미인으로 유명한 여자연예인들의 피부는 365일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가지고 있다. 피부미인들은 특히 가을철 수분공급을 중요시하며 물을 자주 섭취하고 피부의 즉각적인 수분공급을 위해 미스트와 수분크림을 충분히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충분한 수분공급은 피부노화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연예인 피부 관리법의 대표적인 것은 바로 충분한 수분공급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공급은 동안피부의 지름길이기도 하다. 지금부터 집에서 수분 충전하는 연예인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 연예인 피부 관리법: 태어날 때부터 피부 안 좋은 사람은 없다 피부는 가꾸기 나름
맑고 화사한 피부를 가질지 아니면 거칠고 칙칙한 피부를 가질지는 사실상 본인이 결정할 수 있는 문제이다. 태어날 때부터 피부가 거칠고 칙칙한 사람은 없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의 피부를 만져보면 촉촉하고 탱탱하면서 부드럽다.
평소의 생활습관과 피부 관리로 인해 피부상태는 달라지기 마련이다. 피부에 조금만 신경 쓴다면 아기피부 만들기는 어렵지 않다.
# 연예인 피부 관리법: 집에서 피부 관리하는 ‘알뜰족’들을 위한 천연팩
진정한 피부미녀들은 뷰티샵이나 에스테틱을 통한 관리와 동시에 홈케어도 실시한다. 집에서 가장 손쉽게 피부 보습과 수분충전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천연팩이 대표적.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오이팩은 보습에 효과적인 팩으로 가장 유명하면서 많이 애용되는 천연팩이다.
오이는 보습효과가 뛰어나며 염증이나 여드름, 뾰루지와 같은 피부트러블을 진정시켜주며 피부톤을 맑게 유지시켜주는 미백효과까지 탁월하다. 오이의 껍질을 제거하고 잘라서 피부에 올려주거나 믹서기로 갈아준 후 밀가루와 섞어서 사용하면 좋다.
우리가 어렸을 때 많이 먹던 요구르트를 활용한 천연팩도 보습력에 좋다. 요구르트에는 비타민과 단백질, 지방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피부보호에 좋고 피부탄력에도 도움을 준다. 플레인 요구르트와 밀가루를 섞어 얼굴에 고르게 펴 발라 준 뒤 15분 후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구어 주면 된다.
# 연예인 피부 관리법: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건조녀’들을 위한 수분크림추천
최근에는 물광피부, 윤광피부, 꿀광피부, 도자기피부, 모찌피부 등 피부미인을 지칭하는 다양한 신조어가 생겨나면서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를 가지고 싶은 여성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기능성화장품이 함께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물광피부, 윤광피부, 꿀광피부, 도자기피부, 모찌피부를 원하는 사람들은 가을철 건조해진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우선이다. 건조해진 피부를 관리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바로 수분크림, 보습크림을 사용하는 것이다.
건조한 피부를 관리하지 않으면 트러블과 잡티가 생겨 울긋불긋 지저분한 얼굴이 되며 이를 관리하기 위해 잡티제거에 효과적인 영양크림을 사용하면 좋다.
수분크림 바르는 순서는 아침과 저녁 세안 후 매일 사용하면 가장 효과가 좋으며 낮에도 건조함이 느껴질 때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여성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성수분크림, 건성수분크림, 남자수분크림, 아기보습크림, 대용량수분크림, 오일프리수분크림 등 다양한 수분크림들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크림전문브랜드인 1960NY의 퓨어뷰티크림은 트러블로 울긋불긋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민감성피부에 좋은 고보습 크림이다. 수분캡슐에 영양감과 쿠션감을 담아 피부에 즉각적인 물광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1960NY의 퓨어뷰티크림은 이밖에도 파라벤, 벤조페논 등의 피부에 안 좋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모든 피부타입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민감성피부 수분크림이다.
EGF슈퍼바머크림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주어 가을철 피부 관리에 적당한 기능성화장품이다. EGF성분과 나이아신아마이드성분이 문제성피부의 트러블흔적을 빠르게 케어해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주고 넘치는 수분감과 청량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건조한 피부에는 아침저녁으로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주면 피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탱탱한 모찌피부, 티끌하나 없는 도자기피부, 빛이 나는 광채피부 등의 피부미인을 지칭하는 말처럼 고운 피부를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천연팩이나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수분크림 등을 활용해 화사하고 빛나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오늘부터라도 빛나는 피부를 위해서 피부 관리에 좀 더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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