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은 싸고 도로여건이 좋은 충청권 산업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은 산업용지 땅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공급가격도 너무 비싸 대체지역으로 충청권을 찾는 기업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충청권의 용지 가격은 수도권에 3분의 1~ 25분의 1 수준에 불과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 이용하면 서울에서 1시간 안팎이면 닿을 수 있다. 또 수도권과밀억제권역에서 지방으로 공장을 이전하는 경우 취득세 면제, 재산세와 법인세 감면 세제혜택도 장점이다.
충주기업도시는 충북 충주시 주덕읍에서 마지막 남은 산업용지를 분양 중이다. 용지 공급가격은 3.3㎡당 평균 40만원대로 서울 마곡지구에 25분의 1 수준이다. 현재 HL그린파워, 포스코ICT, 코오롱생명과학, 롯데칠성음료 등의 대기업들이 입주를 마친 상태이며, 최근에는 자동차 부품 글로벌 외투기업인 보그워너 베루시스템즈코리아와 계약이 이뤄졌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시간 안팎으로 수도권과 연결된다. 21만 충주의 안정적 산업인력 수급도 매력적인 요소다. 충주기업도시 용지 분양률은 75%로 기업도시 중 가장 높다.
문의 : 1544-8962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li>톱 배우, 100억 탕진 후 美서 접시 닦으며…</li>
<li>식물인간女, 임신 4개월이라며…충격 사연</li>
<li>'3000평 대저택'사는 女배우 남편 재력보니</li>
<li>소유진 남편, '밥장사'로 수백억 벌더니…</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