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열애설에 최자 과거발언 화제 "효린이 사귀자면…"

입력 2013-09-26 12:25  


설리 최자 열애설에…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최자의 이상형이 화제다.

TV리포트는 지난 25일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오전 10시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인근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입수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손을 잡고 인근 주택가를 걸으며 대화를 나눴다. 그러나 시민들이 두 사람을 알아보자 급히 택시를 타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20살의 설리와 34살의 최자는 14살 나이 차를 무색케 할 만큼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앞서 최자는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지난 7월 KBS 쿨FM에 출연한 최자에게 DJ 홍진경은 "만약 효린이 사귀자고 하면 사귈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최자는 "효린이 먼저 사귀자고 하면 안 사귈 남자는 우리나라에 별로 없을 것 같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한편 설리 최자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설리 최자 열애설 깜짝 놀랐다", "정경호 천정명, 열애설이 많네", "설리 최자 나이차이가 꽤 나는구나", "오종혁 소연처럼 오래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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