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 인근 F-5E 전투기 추락…2차 폭발 가능성 대비

입력 2013-09-26 13:16   수정 2013-09-26 13:21

26일 오전 11시 56분쯤 충북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의 한 요양원 인근에 F-5E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탑승 조종사는 추락 직전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에 따르면 추락 지점은 민가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으로 추락 후 50여분 뒤 폭발물이 터지는 듯한 폭음이 잇따랐다.

인명 피해는 현재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군은 이 전투기에 탑재된 폭발물의 2차 폭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사고 현장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소방당국도 추가 폭발 가능성 때문에 현장 접근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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