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모델 한혜진이 가수 성시경에 돌직구를 던졌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 녹화에서 한혜진은 성시경에게 “너무 찌질하다”며 돌직구를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는 회사를 관뒀는데 게임 아이템을 빌미로 연락이 오는 남자선배 때문에 고민인 여성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와 관련해 성시경은 메신저 게임에 대해 언급하며 “게임을 하다가 하트 같은 것을 보내는 사람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한참 아이러브커피(게임명) 할 때 하트가 가면 상대방이 기분이 나쁠 걸 알지만 지금 이 순간 그게 너무 필요해서 보내곤 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이를 듣던 한혜진은 “어떡해. 너무 찌질해”라며 난색을 표해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혜진의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한혜진 성시경 진짜 웃기다” “민망할 것 같은데” “한혜진 성시경 진짜 돌직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9월27일 오후 11시 방송.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우빈 측 "유지안과 2년간 열애" 공식 인정
▶ 유지안-김우빈 열애 인정 후폭풍, '발망 사건' 진실은?
▶ 소설가 최인호, 향년 68세로 숨 거둬 '5년간 침샘암 투병'
▶ '깡철이' 유아인, 정유미와 로맨스 "현장에서 덜 외로웠다"
▶ [포토] 유아인 '어린아이같은 순수함!'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