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10월 새신랑이 되는 가수 허각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9월26일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공개한 웨딩화보에서 허각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에게 두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10월3일 역삼동 라움에서 열리는 허각의 결혼식 주례는 허각이 다니는 교회의 장사무엘 목사가 맡았으며, 사회는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MC 딩동이, 축가는 ‘슈퍼스타K2’에 동반 출연한 가수 존박과 쌍둥이형 허공이 부르기로 했다.
허각은 결혼준비와 함께 차기앨범 준비에 몰두중이며, 11월 단독콘서트 ‘2013 허각 콘서트 더 보이스’를 개최하고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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