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과거발언 새삼 화제…오종혁 '팬'에서 '여친'으로

입력 2013-09-26 19:31   수정 2013-09-27 05:21


오종혁과 티아라 멤버 소연의 열애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소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소연이 지난 2011년 KBS '스타골든벨'에서 어린시절부터 클릭비의 팬이었음을 밝힌바 있기 때문이다.

당시 소연은 "클릭비의 숙소가 생겼을 때 용돈을 모아 소파를 선물했다"고 털어놔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오종혁은 양재동에 숙소가 있지 않았느냐는 소연의 말에 당황해 고개만 끄덕였다.

한편 26일 방송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이미 지난 2010년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해 측근들에겐 공공연한 사실이었음을 알렸다.

소연의 소속사 측 역시 두 사람이 부모들에게 허락을 받고 만나기 시작했음을 밝히면서 "나이가 적지 않은 만큼 책임감을 갖고 만난다. 소연은 오종혁의 군생활을 기다릴 만큼 사랑이 깊다. 호기심에 만나는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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