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환절기인 9월을 맞아 효과 빠른 종합감기약 ‘유에츄캡슐’(사진)을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에츄는 콧물, 기침, 가래, 재채기, 몸살 등 감기의 여러 증상에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감기 초기 몸이 으슬으슬한 몸살증상에 효과적인 갈근탕이 들어 있어 몸살에 효과적이다.
또 감기를 잡아주는 성분뿐 아니라 비타민C의 배합으로 면역력 강화, 비타민B의 배합으로 신진대화를 활성화하고 감기로 저하된 체력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유유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유에츄캡슐이 타제품과 차별화 된 것은 감기에 걸렸을 때 재채기가 날 때의 발음과 유사한 제품명으로 쉽게 기억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증상을 표현해 일반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일러스트 제품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유에츄는 어린이·성인이 모두 복용할 수 있으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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