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경기에서는 홈팀인 자이언츠가 4대 6으로 이겼다.
숨진 조너선 덴버(24) 씨는 사건 당시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있었으나 당일 경기를 관람했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현지 경찰은 설명했다.
덴버 씨는 사건 직후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으로 실려 갔으나 숨졌다.
당시 덴버 씨의 아버지와 형제 1명도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근처에 있었으나 이들은 다치지 않았다고 현지 ABC 방송인 KGO-TV는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는 각각 캘리포니아 북부와 남부를 대표하는 라이벌로, 팬들의 충돌이 폭력으로 번지는 경우가 과거에도 가끔 있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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