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연휴 이용해 원데이 시력교정술 받아볼까?

입력 2013-09-27 09:40  


[김희운 기자] 9월 막바지에 접어든 요즘. 개천절을 낀 징검다리 연휴를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직장인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하고자 나들이나 여행 계획을 세우기도하고 바쁜 일상으로 건강에 소홀했던 이들은 휴일을 이용해 병원을 찾기도 한다.

특히 라식과 라섹 수술을 진행하는 안과 등에도 상담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추석연휴 기간 내내 안경이나 렌즈, 렌즈 용품의 휴대 및 뜨거운 열기 속에서 요리나 가사업무를 담당하는 경우 등으로 인해 많은 불편함을 겪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검사부터 수술까지 하루에 진행되는 원데이 라식, 라섹 수술이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주말이나 공휴일을 이용해 수술을 받으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원데이 라식수술을 받기 위해 찾아온 환자들 중에는 라식수술이 적합하지 않아 라섹 수술이나 렌즈삽입술을 받는 경우도 있다. 그중 ‘아이핏라섹’은 타 라섹보다 안전함은 물론 빠르고 선명한 시력회복과 무통라섹보다 적은 통증으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안구 내 혼탁을 막아주는 양막을 이용한 맞춤형 수술법으로 안정성은 높이고 부작용은 최소화했다.

각막상피제거를 수동적인 방법이 아닌 정밀 첨단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해 수술의 정교함을 업그레이드했을 뿐 아니라 라섹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통증이나 각막상피의 재생 지연, 안구건조증, 야간 눈부심이나 빛 번짐 등을 보완한 혁신적인 시술법이다.

그러나 아무리 쉽고 간편한 원데이 시력교정술이라 해도 신속하고 안전한 시력회복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아두고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평소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 소프트렌즈는 수술 전 1주일, 하드렌즈는 2주부터 착용을 하지 않아야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녹차와 커피 등의 카페인 음료를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으며 수술 전날에는 충분히 수면을 취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 임신 중인 여성이라면 출산 후 2~3개월이 지난 뒤 수술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수술 당일 날에는 근거리 작업은 최대한 자제하고 직접 운전을 하는 것이 불가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보호자를 동반하고 내원하는 것을 권장하며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또한 원데이 시력교정술 이후 며칠간은 인공 눈물 등 필요한 약물들을 수시로 점안해 주어야 한다는 점도 사전에 숙지해야 한다.

강남밝은눈안과 관계자에 따르면 “원데이 시력교정술은 곧바로 시력 회복이 가능하지만 수술 후 일정기간 동안의 안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개개인의 눈의 상태가 다르고 매일 새롭게 개발되는 수술법 및 장비의 특징을 일반인이 모두 알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를 수 있으므로 수술 전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수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밝은눈안과는 뉴비쥬맥스, 크리스탈, 뉴아마리스750s, 클린뷰 등의 다양한 첨단 레이저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시력교정전문안과로 개인별 맞춤수술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밝은눈안과 강남점은 강남역의 랜드마크인 교보타워 내 15층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점은 서면롯데백화점 10층에 위치하여 지리적인 접근성 역시 큰 장점으로 꼽힌다.
(사진출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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