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3월 리뉴얼한 푸르지오의 BI(Brand Identity)가 국내 아파트 브랜드 BI 중 최초로 ‘굿 디자인(Good Design)’에 선정됐다고 27일 발표했다.
국내 여러 아파트 브랜드들은 단지 외관, 실내, 조경 디자인 등으로 굿 디자인에 선정됐었다. 아파트 브랜드 자체가 굿 디자인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푸르지오의 새 BI는 푸르지오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지난3월 리뉴얼 된 것이다. 다양한 디자인 패턴으로 오피스텔, 타운하우스, 주택문화관 등에 상품별 적용성을 강화했다. 로고타입이 반영된 전용서체도 개발하여 활용성이 확대됐다.
굿 디자인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선정제도다. 산업지다인 진흥법에 의거 상품의 외관,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li>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li>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li>이영애 남편, 한채영과의 루머에 그만…</li>
<li>'3000평 대저택'사는 女배우 남편 재력보니</li>
<li>식물인간女, 임신 4개월이라며…충격 사연</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