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 vs 에스테틱 관리, 어느 쪽이 더 중요할까?

입력 2013-09-27 10:00   수정 2013-09-27 16:13


[뷰티팀] 뷰티 관련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지속적인 피부관리를 위한 최적의 방법은 과연 어떤 것일까.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피부관리는 건강했던 피부에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다.

효과적인 피부관리를 위해 많은 이들은 지속적인 홈케어나 에스테틱에서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다. 그런데 둘 중 어느 쪽이 더욱 중요한 지에 대해서는 항상 갑론을박이 제기되고 있다.

둘 중 어느 쪽이 더욱 효과적인지 대해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술과 홈케어를 병행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즉각적인 피부개선 효과는 물론 지속적인 피부건강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피부관리의 2가지 방법을 병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전문가의 조언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에 다수의 피부고민 및 상담을 맡아온 리스킨 에스테틱의 설성진 전문의를 통해 효과적인 에스테틱 시술은 물론 추천 셀프 피부관리법 등을 알아봤다.

환절기 효과적인 셀프 피부관리법


여름 내 손상되고 지친 피부를 진정하고 본래의 피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바캉스 후 케어인 AVC(After Vacation Care)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내리쬐는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각종 피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단계별 피부 관리법과 색소 침착 치료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환절기 피부를 관리할 때는 모든 피부타입을 통틀어 ‘클렌징과 보습’이 가장 중요하며 야외 활동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도 개선도 병행하도록 하자.

생활 속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수칙 중 하나는 바로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마셔주는 것이다. 하루 2L 상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으며 실제로 물 많이 마시기는 피부 좋은 연예인들의 피부 관리법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실내 활동이 많은 직장인들의 경우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더 많은 수분섭취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경우 지속적으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으며 냉수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전문 에스테틱 관리가 필요한 이유


각기 다른 피부고민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즉각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집중케어가 필요하다. 이 때 집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에스테틱 시술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미백과 보습, 재생과 여드름 관리 등에 효과적이다.

특히 미백과 보습관리의 경우는 즉각적인 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리스킨 에스테틱에서 운영 중인 보습관리 프로그램인 아쿠아 더블케어는 7가지 멀티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세컨드리 브이랩 시스템 7 라인을 활용해 피부 보습 및 윤기부여, 피부 항산화, 피부톤 개선, 피부 탄력증진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욱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전문 에스테틱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이용하여 집에서도 쉽게 관리하는 방법도 있다. 리스킨 에스테틱의 경우 관리에 사용되고 있는 제품들이 모두 온라인 쇼핑몰이나 오프라인 숍을 통해 시중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에스테틱 관리 이후에도 직접 구입하여 셀프 홈케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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