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주동안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598개였으며, 인천(125개) 부산(102개) 대구(76개) 광주(53개) 대전(51개) 울산(25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370개) 유통(206개) 정보통신(89개) 건설(68개) 관광운송(47개) 무역(42개) 기계(41개) 전기전자(37개)등의 순이었다. 콜드 플라즈마 유니트를 제조하는 일통씨피테크(대표 김정일)는 자본금 3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구조물 검사장비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스마텍이앤씨(대표 황종근)는 자본금 1억5000만원으로 대전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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