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주 포스코 7000억원을 비롯해 총 1조793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10월 첫째주(9.30~10.4)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36건 1조7,93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에 비해 1조180억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오는 30일 KDB생명보험과 흥국생명보험이 각각 1000억원, 2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4일엔 SK E&S가 3000억원을, 포스코가 7000억원, 한솔제지가 1600억원을 발행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4600억원(10건), 주권관련사채가 1000억원(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2330억원(25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1600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5730억원, 차환자금이 1조600억원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