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팀] 코스온의 닥터마이어스 론칭 행사에 참석한 칠레 대사 부인 로산나 헤르난 브란테스와 포르투칼 대사 부인 마리나 노브르 낀떼이루가 설명과 함께 직접 제품을 시연해보고 있다.
9월25일 청담 씨네시티 ‘더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코스온이 새롭게 전개하는 코스메슈티컬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마이어스(Dr.Myer’s)’ 론칭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각종 매체사와 유럽, 남미의 대사부인, 파워 블로거 등이 참석해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닥터마이어스는 의사 처방아래 제조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마이어스 클리닉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화장품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과학과 자연이 만나 탄생한 코스메슈티컬 스킨케어 브랜드로 저자극 피부 처방을 지향한다.
이동건 대표는 “극지 식물을 연구하여 꿈의 피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닥터마이어스의 바람”이라며 “더하기 보다는 빼기의 과학을 실천하여 많은 추출물을 첨가하기 보다는 필요 없는 성분들을 빼는 닥터마이어스만의 신념을 실천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여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네비온, 미즈온 등 화장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경영하고 있는 코스온은 8월 YG엔터테인먼트를 대상으로 50억 원 규모의 CB를 발행과 중국 환야그룹과의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하며 화장품 사업에 대해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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