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체 퍼스텍의 전용우 사장(사진)이 27일 국방회관에서 열린 제2회 ‘자랑스런 방산인상’에서 방산기술상을 받았다. 전 사장은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조정석패널과 국산 헬기 수리온 공기유동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핵심부품 국산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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