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이 엄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9월27일 김새론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리 셋 업고 촬영장 다니며 나와 동생들 케어하고, 늦은 밤 밥 한술 제대로 못 드시고 또 내 촬영와서 날 업고 집으로 가고, 새벽에 와서 또 밤새 집안일하고 동생들 밥 먹여서 학교 보내고 내 도시락 싸서 촬영장 보내고"라며 "나한테는 엄마의 존재가 너무나도 커"라고 엄마의 사랑을 표현했다.
해당 글은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쓴 글이다. 또한 엄마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속 김새론과 그의 엄마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새론의 엄마는 언니라고 해도 믿을 만큼의 백옥피부와 아름다운 미소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새론은 "앞으로는 나도 점점 생각도 많아지고 크니깐 엄마 더 많이 이해해 줄 수 있을 거 같다. 엄마 14년 간 키워준 것부터 모든 게 다 고맙고 많이 사랑해"라는 장문의 글로 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새론 엄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새론 엄마 예쁘다" "진짜 엄마가 아니라 언니 같네" "김새론 엄마 아름다우시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새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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