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장윤주 어머니 돌직구가 웃음을 선사했다.
9월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특별게스트로 장윤주가 출연해 어머니와의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윤주의 어머니는 "자나깨나 자식걱정"이라며 "세 자매가 좋은 짝을 찾도록 기도한다"라고 딸들의 앞날을 걱정했다. 이어 장윤주 어머니는 장윤주의 외모에 대해 "예쁘지는 않지만 개성있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장윤주 어머니는 "못생겼다는 것은 아니지만 예쁘다는 것도 아니고, 개성있다"라고 솔직하게 예쁘다고는 하지 않아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장윤주 어머니는 "한혜진 같이 쌍까풀 크게 있고 그런 얘들이 예쁘다"라고 말했고, 장윤주는 "걔들은 다른 종족이고, 난 동방의 공주다"라고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장윤주 어머니는 "그렇게 생각하니 다행이다"라고 또 한 번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선사했다.
장윤주 어머니 돌직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주가 엄마 닮아서 매력 있는 듯" "장윤주 어머니 돌직구 보니 멋지시네" "장윤주 어머니 돌직구 기분이 나쁘기 보단 귀여우시다"라는 반응을 보엿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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