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검청사 별관 4층 대강당에서 채 총장의 퇴임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박 대통령은 채 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채 총장은 지난 28일 '혼외아들 의혹'이 제기된 후 사의를 표명했지만 박 대통령은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다.
채 총장의 퇴임은 지난 4월 4일 39대 검찰총장에 선임된 지 180일 만이다.
퇴임식에는 전국 5대 고검장과 대검 전 직원, 법무부 과장급 이상,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급 이상, 서울고검 과장급 이상 간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채 총장이 정식 퇴임하면 후임이 임명 될 때까지 길태기 대검 차장 검사가 총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이번 퇴임식에서 채 총장이 직·간접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힐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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