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는 지난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S&T중공업을 비롯한 계열사 사원가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보 견학을 가졌다.
이번 안보 견학은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애국선열 및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해양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사원자녀들에게 함양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이날 S&T 사원가족들은 대한민국 해군의 유구한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해사 박물관과 세계 최초의 철갑선인 거북선, 한국형 차세대 구축함인 문무대왕함 등을 견학했다.
S&T 사보 ‘우리들’은 사원가족들의 해군사관학교 안보 견학을 11·12월호 기획특집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S&T는 핵심방위산업체로 2012년 해군사관생도 졸업음악회 후원 및 2013년 ‘NLL-연평해전’ 영화제작 지원 등 지속적인 안보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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