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 여성·아이들에 특화된 주거환경

입력 2013-09-30 07:00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 참조

경남기업은 충남 내포신도시 RH8블록에 들어설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의 모델하우스를 지난 27일 문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오는 10월4일 1·2순위 청약을 받고 3순위는 10월7일 신청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계약은 21~23일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30층 11개동 규모다. 전용 기준으로 △59㎡ 163가구 △74㎡ 116가구 △84㎡ 711가구 등 990가구로 중소형 단지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책정됐다.

단지 서측으로는 용봉산이 있고 북측에는 생태하천으로 조성되는 신라천이 접해 있다. 단지는 내포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로 꼽히는 ‘에듀타운’에 인접해 있다. 내포초, 내포중 및 홍성고(2015년 이전예정)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여성과 아이를 위한 특화된 주거환경이 최대 장점이다. 30m의 통경축 설계로 바람길을 조성하고, 동간 거리를 넉넉히 확보해 단지 내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에는 대규모 중앙공원이 조성된다.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계약자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선택형 설계가 눈길을 끈다. 전용 59㎡A형의 경우 자녀방과 거실, 서재 사이에 선택형 가변벽체를 설치했다. 현관에는 신발장을 간소화하는 대신 창고를 만들 수 있도록 선택권을 줬다.

중소형임에도 4베이의 판상형 구조도 적용됐다. 전용 84㎡A형은 신발장을 줄이는 대신 현관창고로 만들 수 있고, 자녀방에는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공간을 나눌 수 있다. 주방 내 선호도에 따라 맘스 데스크나 팬트리공간 중에서 선택하는 평면이 도입됐다.

단지는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609번 지방도, 49번 국도 등이 인접했다. 이를 통해 충남 대부분 지역으로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입주는 2015년 말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276의 5(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인근)에 마련됐다. (041)635-930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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