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혁의 상상플러스 <3>] 매집형 패턴 바닥권 첫 상한가 주목

입력 2013-09-30 07:00  

주식시장에는 수많은 매매 기법이 존재한다. 하지만 다양한 기법을 이것저것 섞어 쓰다 보면 지나치게 많은 종목을 편입하게 되고 결국 통제 불가능한 ‘종목 백화점’을 만들게 된다. 의미 있는 투자수익률을 달성할 가능성이 희박해지는 것은 물론이다.

가장 확실한 한 가지 매매 기법에 매진하는 것이 바로 성공투자의 지름길이다. 필자가 가장 치밀하게 연구하고 있는 매매기법은 매집형 패턴에서 만들어진 바닥권 첫 상한가 이후 발생한 눌림목 패턴 공략 기법이다.

주가 추세이론상 매집형 패턴 이후에는 시차를 두고 본격 상승 구간으로 진입한다. 따라서 매집형 패턴을 만들고 있는 종목에 투자하면 수익이 자연스럽게 따라올 가능성이 높다. 매집형 패턴의 시작을 알리는 강력한 시그널이 바닥권 첫 상한가다. 그리고 상한가 발생 이후 공략이 가능한 눌림목의 위치는 2~3개월 정도 지난 구간에서 나타날 때 신뢰도가 높다. 이처럼 바닥권 첫 상한가 종목의 주기적 움직임을 활용한 계획적 매집은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확실한 매매기법 중 하나다.

과열 상승 구간에서 매수한 종목의 수익률은 영원하지 않다.
하지만 바닥권 첫 상한가 발생 이후 포착된 눌림목 구간에서의 매수는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치명적이지 않다. 시차를 두고 다시 매수세가 위로 진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화제] "30초에 380만원" 돈 버는 네비게이션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li>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li>
    <li>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li>
    <li>이영애 남편, 한채영과의 루머에 그만…</li>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