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은 항공사업에 대한 자신감의 표명으로 이미 지난 7월 티웨이홀딩스의 재무구조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의 목적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한 바 있다.
예림당은 "새로이 개정된 지배회사의 종속회사 주요경영사항공시의무 신설 규정에 의거해 종속회사 및 손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을 공시한 것으로, 티웨이항공의 유상증자 결정 이후 추가적으로 자금이 투여될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3분기 영업실적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3분기 성수기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티웨이항공은 누적 실적 전망치를 매출 약 1300억원, 영업이익 약 70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며 '올해를 취항 3년만에 흑자전환의 원년의 해로 가져간다'는 목표에 자신감을 더했다.
티웨이항공은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지난 27일 유상증자 결정 발표를 했으며 신규 노선취항과 신규 항공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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