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인기그룹 소방차 출신 정원관(48)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정원관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원관의 예비신부는 일반인 대학원생으로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신부는 현재 고려대 인문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박사학위 취득을 준비 중인 30대 초반의 대학원생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같은 종교를 갖고 있고 신앙심이 깊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정원관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원관 결혼 드디어 하네", "정원관 결혼 축하합니다", "정원관 결혼, 예비신부랑 나이 차이가", "정원관 결혼하면 소방차 멤버들 모이겠네", "정원관 예비신부, 김나희 심이영처럼 예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원관은 1987년 그룹 소방차로 데뷔해 '그녀에게 전해주오', '어젯밤 이야기' 등의 노래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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