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뉴질랜드社 투자…무선충전 사업 부문 강화

입력 2013-09-30 17:09   수정 2013-10-01 03:25

삼성전기는 무선충전 관련 원천기술을 가진 뉴질랜드의 벤처기업 파워바이프록시에 400만달러(약 44억원)를 투자, 일부 지분을 확보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07년 오클랜드대에서 분사됐으며 충전판 위에 스마트폰을 정확히 올려놓지 않아도 여러 개를 동시에 충전시켜 주는 ‘자기공진식’ 관련 기술 등 원천기술 특허 120여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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