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인권 변론의 한 길을 걸어온 변호사 홍성우 씨(사진)가 제9회 영산법률문화상을 받는다. 이 상은 국가사회 발전에 공헌한 법률가와 법학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의 민간 장학재단 상이다. 상금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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