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전 세계 사랑을 받는 배우 소피 마르소가 한국을 찾는다.
소피 마르소는 10월 말 모델로 활동중인 GS 홈쇼핑 패션브랜드 '모르간(MORGAN)' 홍보 차 내한할 예정이다. 소피마르소의 이번 내한은 지난 2009년 방한한 이후 5년만으로, 소피마르소로서는 두 번째 한국을 찾는 것이다.
소피마르소는 모르간 홍보와 함께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날 기회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GS 홈쇼핑 패션 브랜드 모르간의 홍보팀은 한 매체와 통화에서 "소피 마르소의 내한 소식은 확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피마르소 내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피마르소 내한 기대된다" "소피마르소 환영합니다" "소피마르소 내한 완전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피마르소는 지난 1980년 영화 '라붐'으로 데뷔해 등장과 함께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브레이브하트' '007 언리미티드' '안나 카레니나', '한여름 밤의 꿈'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출처: 영화 '라붐'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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