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영화 '노브레싱' 서인국과 이종석이 몸매 관리 고충을 털어놨다.
9월3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조용선 감독과 출연 배우 이종석 서인국 소녀시대 유리 박철민 박정철 신민철 김재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브레싱'은 어릴적부터 라이벌이었던 수영선수 원일(서인국)과 우상(이종석)이 우연히 명문 체육고에서 재회한뒤 생기는 꿈과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서인국과 이종석의 탄탄한 몸매는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이에 서인국은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노브레싱' 촬영 들어가기 전까지가 가장 힘들었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 훈련 하려고 모였을때 이종석을 비롯한 다른 친구들의 몸매가 너무 좋아서 내 스스로에 대한 실망을 했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당시 내가 통통하게 살이 쪄있어서 굉장히 힘들게 살을 뺐다. 그런데 촬영 들어가면서 영화 속에 먹는 장면이 많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이종석은 "딴에는 한다고 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많이 못했다. 완벽했으면 좋았을텐데 그 점이 아쉽다"며 "식단조절을 해야 하니까 먹는게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노브레싱' 서인국 이종석 몸매 관리 비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브레싱 서인국 이종석 몸매 기대된다" "서인국 이종석 출연만으로도 흥행 될 것 같다" "노브레싱 서인국 이종석 대박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브레싱'은 10월31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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