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철, 이명현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12년 7월부터 창호재에도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표시를 의무화하는 정책 시행 이후 높은 등급의 창호재 판매가 B2C 채널을 통해 확대되면서 전반적인 판가 상승 및 마진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각종 에너지 절감 정책이 강화되고 있고 층간소음 규제, 리모델링 활성화 등으로 KCC의 단열재 및 창호재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의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취득세율 인하 등으로 주택 거래량도 재차 회복돼 건자재 시황도 개선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희철, 이명현 애널리스트는 "창호재 에너지 효율 등급제 시행 이후 완성창 판매 비중 확대 등 유통구조 재편 속에서 KCC의 시장지배력도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울러 "2대주주로 있는 삼성에버랜드, 현대중공업 등 보유 지분의 가치를 감안하면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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