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연구원은 "인터로조는 콘택트렌즈 생산 전문업체로 사용자 확대와 시력보정 외 패션아이템의 수요 증가로 2007년 이후 5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 34.6%의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영업이익률은 약 30% 전후로 수익성도 높다"고 전했다.
인터로조의 올해 목표는 지난해보다 34.7% 증가한 405억원의 매출, 15.0% 늘어난 110억원의 영업이익이다. 올 상반기에 45%를 달성했으며, 하반기 원데이렌즈 매출과 수출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것이란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5배"라며 "현재 주요 의료기기업체가 19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주가 매력이 높은 상황"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화제] "30초에 380만원" 돈 버는 네비게이션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li>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li>
<li>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실상은…'대반전'</li>
<li>이영애 남편, 한채영과의 루머에 그만…</li>
<li>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