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히드 마틴 및 보잉社에 지속적 매출증대
와이지-원이 해외현지법인인 International MINICUT Inc.를 통한 글로벌 항공업체인 보잉社 및 전투기를 생산하는 록히드 마틴社 절석공구를 지속적으로 납품하는 걸로 밝혔다.
International MINICUT Inc.는 북미지역 항공업체인 보잉社와 록히드 마틴社에 주요 거래처이며, 항공분야의 절삭공구의 시장규모가 2조원 이상임을 에 따라 시장진입을 위하여2008년 8월에 와이지-원이 지분을 인수하게 되었다. 이후, International MINICUT Inc.의 지배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어 항공분야 매출이 급성장할 예정이다.
최근 정부 사업비 8조 3천억으로 책정된 국내 주력 전투기 도입에 보잉社의 F-15SE가 검토되고 있어, 와이지-원의 수혜가 예상되는 부분이다. 또한, Iscar의 엔지니어 및 바이어가 와이지-원의 본사를 직접 방문하여 기술 제휴 및 지속적인 매출거래를 하고 있어 향후 사업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Iscar는 와이지원의 미래성장동력인 Insert 타입 절삭공구시장(시장규모 12조원)에 진출함에 있어 생산 기술과 판매망을 공유할 전략적 파트너”이다.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2분기에 일시적인 비용계상으로 당 순손실을 기록하였지만, 3분기 내수매출액이 전년동기 급성장하고 있고, 해외매출 또한,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어 정상적인 이익수준으로 돌아 갈 것”으로 밝혔다.
또한, 작년 50억 이상의 적자를 보였던 와이지-원의 주요 해외계열사인 Qingdao YG-1 Tool은 올해 50%이상의 매출증가 및 손익분기수준의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연결손익이 더욱 긍정적 일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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