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동로인 '마포대교 사거리∼여의상류 나들목 교차로' 구간 1.8km는 이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양방향 도로가 전면 통제된다.
시는 원효, 동작, 한강, 마포, 서강대교 등 여의도 인근 교량과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에 인력을 배치해 교량이나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구경하는 관람객을 단속할 방침이다. 불법 주정차가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하고 견인 조치도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행사 후 귀가 편의를 위해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을 총 70차례 증편 운행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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