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이랜드그룹이 진행하는 한류 문화사업 ‘와팝’이 10월1일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첫 번째 와팝 공연은 ‘이병헌과 함께 떠나는 아름다운 추억의 사랑 테마 여행’이다. 와팝은 드라마와 K-팝 등 여러 한류 인기 컨텐츠를 엮은 새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여행 중 한류 드라마 명장면과 함께 라이브로 K-팝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를 제안한다.
프로그램은 오후 7시에 포토월 및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과 아들 윤충근씨와 부인 배우 최정윤씨가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8시에는 한류를 이끌고 있는 K-POP 스타들이 참여해 공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랜드는 더욱 다양한 한류 문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2015년까지 이랜드가 직접 데려올 신규 해외 관광객만 50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와팝을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싶도록 세계적 한류 랜드마크 상품으로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컨텐츠 기획에 강점을 가진 엔터테인먼트사들과 이랜드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한류컨텐츠를 활용한 동반성장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다. 또한 희망하는 엔터테인먼트사들은 이랜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 등 해외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편 이랜드의 첫 와팝 공연은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1800석 규모의 돔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사진출처: 이랜드그룹, 이랜드 ‘와팝’ 유투브 티저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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