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아메리칸 데님브랜드 트루릴리전(True Religion)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트루릴리전 브랜드 진스 코리아는 오는 2일부터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7층에서 한 달간 팝업스토어를 운영, 소비자들과 더욱 효과적으로 만나는 시간을 마련한다.
트루릴리전은 이 팝업스토어에서 2013 F/W 신제품들과 다채로운 상품들을 준비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 할 계획이다. 브랜드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최초로 이탈리아에서 직접 제작된 ‘Made in Italy’ 라인과 F/W 스포츠웨어 컬렉션을 준비,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29만 8천 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브랜드에서 준비한 타월을 증정 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트루릴리전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워진 트루릴리전의 제품들을 좀 더 효과적으로 선보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Made in Italy’라인은 LA본사에서 디자인을 기반으로 재단 기술로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이태리에서 직접 제작, 최상의 퀄리티를 자부하는 제품이다. 최상의 핏과 워싱,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이며 아시아인들에게도 적절한 핏으로 출시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