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브이씨는 플랜트용 밸브산업에서 3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해 온 업체로, 우진은 총주식 9만9952주 중 65%인 6만4969주를 인수한다.
우진 관계자는 "플랜트용 밸브 사업 부분의 인수를 통해 자사의 유량계측시스템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뿐 아니라 그 동안 해외에 의존해오던 산업용 특수밸브의 국산화 개발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우진의 주요 종속회사는 한국지노 한국나가노 우진엔텍 등이 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에쓰브이씨가 추가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화제] "30초에 380만원" 돈 버는 네비게이션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
<li>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실상은…'대반전'</li>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li>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