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방송인 강호동과 이수근이 외나무다리에서 다시 만났다.
10월1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88서울올림픽 25주년- 탁구’가 그려지는 가운데 강호동과 이수근의 탁구 재대결이 성사됐다.
앞서 이수근은 탁구를 통해 유일하게 팀 내 2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충전해 왔던 것. 때문에 이수근은 기세등등한 강호동에게 제대로 실력발휘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두 사람의 경기는 레전드들의 경기인 김기택 vs 유남규 못지않은 긴장감을 선사했다.
김기택은 “이제까지 숨겨둔 거 다 보여줘”라며 강호동에게 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두 사람의 팽팽한 경기에 현정화마저 “대박”이라며 감탄했다는 후문.
한편 우리동네 이웃과의 생활체육 대결이 펼쳐지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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