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美컬럼비아대에 400만弗 기부

입력 2013-10-02 02:35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모교인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에 장학금 400만달러를 기부했다. 신 회장은 “컬럼비아대에서 공부할 때 동문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내가 받은 도움을 돌려주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의 모교 사랑이 남다른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2008년부터 매년 3월이면 컬럼비아대 MBA 학생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계열사를 견학하게 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올해도 컬럼비아대에서 MBA 과정을 밟고 있는 후배와 교수 40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신 회장은 1977년 일본 아오야마가쿠인대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1980년 컬럼비아대에서 MBA를 취득했다.





관련기사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
    <li>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실상은…'대반전'</li>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li>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