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이날 오전 6시에 단장면 84번과 89번, 부북면 126번 송전탑 공사에 들어간다.
또 6시 30분에 단장면 95번, 상동면 109번 송전탑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전은 이를 위해 자체 직원과 시공사 근로자 등 250여명과 건설장비를 투입하기로 했다.
송전탑 건설 현장 곳곳에서 충돌과 대치가 이어졌다.
단장면 바드리마을의 송전탑 현장에서는 밤샘 노숙을 한 주민 30여명이 이날 오전 5시께 경찰력이 투입되자 경찰 및 한전 직원 등과 몸싸움을 벌였다.
상동면 현장에서는 주민 100여명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
<li>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실상은…'대반전'</li>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li>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