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2일 오전(한국시각)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서 열린 나폴리와의 2013-20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2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아스날은 2연승으로 조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영입된 외질이 1골1도움으로 활약하며 아스날의 승리를 이끌었다.
외질은 전반 8분 아론 램지의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7분 뒤에는 지루의 추가골을 어시스트, 두 골차로 벌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나폴리는 이날 부상으로 결장한 공격수 이과인의 공백을 절감하며 아스날에 승리를 내줬다.
한편 같은 조의 도르트문트(독일)는 마르세이유(프랑스)에 3-0 완승을 거둬 조1위 아스날에 이어 1승1패로 뒤쫓았다. 나폴리는 1승1패, 마르세이유는 2패를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
<li>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실상은…'대반전'</li>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li>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