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나인뮤지스가 더욱 요염한 모습으로 컴백한다.
10월1일 자정 공개된 정규 1집 앨범 ‘프리마 돈나’의 재킷 사진 속 나인뮤지스는 요염한 포즈로 모여 앉아 각자의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레오파드, 물결 패턴 등 화려한 무늬의 의상과 브라운톤 가을 메이크업, 머리띠, 모자 등의 소품을 활용한 스타일링이 나인뮤지스의 새침한 표정과 어우러진 모습은 도도한 고양이를 연상시키며 오묘한 감정을 자아낸다.
엔티크한 가구와 실내장식, 복고풍 의상은 이번 앨범이 레트로를 추구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콘셉트임을 보여준다.
나인뮤지스는 1일 지난 3년간의 성장 과정이 담긴 감각적인 매시업 영상을 통해 신곡의 일부를 깜짝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번 컴백은 데뷔 4년차 나인뮤지스의 첫 정규 1집 앨범으로 그 의미가 크다. 신곡 11곡을 수록한 꽉 채운 정규앨범인 만큼 음악적인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각오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10월14일 정규 1집 앨범으로 컴백, 타이틀곡 ‘건(Gun)’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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