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에는 개그맨 박명수, 배우 천정명, 김윤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천정명은 "`고쇼` 녹화 후에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라는 질문에 대해 "좋은 만남을 갖고 싶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다. '고쇼'를 하면서 오랜만에 쇼 프로그램이라 잘 나오고 싶어서 2주동안 식사를 거의 못했다. 그렇게 오래 촬영을 할 줄 몰랐다. 장시간 녹화 하고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같이 회식을 했다. 너무 배가 고파서 엄청 먹고 술도 마셨다. 긴장도 풀렸고 집에 가서 24시간을 잤다. 그런데 그 사이에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많이 왔는데 못 받았다. 저는 이해해줄거라 생각했는데 이해를 못하더라. 자기를 방치했다고 생각했고 저도 그걸 이해해주지 못해서 서운했고 결국은 헤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천정명 결별소식에 네티즌들은 "천정명 결별 이야기 안타깝네요", "천정명 결별했지만 더 좋은 사람 만날거예요", "천정명 결별 소식 듣고 깜짝 놀랐네", "고쇼가 대박났으니 괜찮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
<li>"채 총장, 내연女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li>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실상은…'대반전'</li>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